정리가 안 됨..
찡찡거리다시피 받아낸 초대장으로 만든 것 까진 좋았으나...블로그에 적을 땐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더 글쓰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트윗에선 140자에 갇혀서 뭔가 답답한 마음에+다른 트친분들한테 강제 보임당하게 하는 기분이라(...) 패기롭게 만들었건만 왜때문에...ㅠㅠㅠㅠㅠ
요즘 부쩍 하는 생각은 나도 잘 그리고 싶다(´・3・`)
뭐 당연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풉 내가 생각한 것을 표현하는 그런면에서 잘 그렸음 좋겠다는 생각ㅇㅇ 굳이 따진다면 컷배분같은 연출에 있어서의 실력향상을 원하는 건데...내가 생각한 망썰을 러프하게라도 그렸을때 상황이 이해가 되는 그런게 워너비랄까. 그게 아닐거면 앞뒤 문맥 매끄럽게 연결하는 논리정연한 글솜씨가 있던가ㅠㅠㅠ
뭔가 엄청 쓸 줄 알았는데 하↗하↘
내가 뭐 이렇지ㅠㅠㅠㅠㅠ그래도 뭔가 써야할 것 같긴 하고ㅋㅋㅋ
전에 깨작거려서 트윗에 올렸던 낙서라도 한 장ㅇㅇ
가는 장르마다 꼭 한 번씩 해보는 내ㅇㅕ귀 트레이싱ㅋㅋㅋㅋㅋ워낙 상징적인(?)작품이라 패러디하는 재미가 있다ㅋㅋㅋㅋㅋ 국내에선 그렇게 사약이라는데 물건너에선 알음알음 있다보니 국내사약자격 박탈당한 비운의 커플링...
나도 내가 왜 궁월에 빠지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분명 계기는 모처의 썰이었던 것 같긴한데 그게 이렇게나...(ry
이건 트윗에서 돌던 만화장면 패러디한거ㅇㅇ
이런거 보면 궁월로 먼저 해보고 싶은게 나름 궁월 중증인 듯┐(´ー`)┌
아니 근데 이런건 원쿠션(접기)도 없이 막 올려도 괜찮은거냐 나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건 좋지만, 아무래도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다보니(한철 장르지인 말고) 시도 자체가 조심스러워진달까. 나만 (지속적인 관계를)원하는거면 그건 그거대로 슬플거라서^▽^;; 이게 다 내가 늘그니라 그런가(쑻
아무튼, 짤 재활용이긴 하지만 뭐라도 올리니 기분은 좀 낫네(!)
궁월=宮月=miyaizu!!!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