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했던
해시태그? 사실 그 이전에도 돌던 것 같지만 딱히 지칭어가 생각이 안나므로 대충 넘어간다ㅇㅇ
◎ 삼월궁버전
입덧보고 제일먼저 눈치채줄 사람 : 카사마츠
애아버지 멱살 잡으러 달려갈 사람 : 미야지랑 모리야마
멱살 잡히는 사람 : 미야지랑 모리야마(드잡이)
진짜 애아버지 : 그런거 없고 칸토쿠 료리먹고 체함
감독의 료리는 강해!!;
급체로 끝나면 다행일 거 같은 궁극의 료리......(...)
◎ 목월버전
입덧보고 제일먼저 눈치채줄 사람 : 미토베, 리코
애아버지 멱살 잡으러 달려갈 사람 : 키요시, 이즈키
멱살 잡히는 사람 : 키요시(키요시가 달려갔으나 누군지 감이 안잡혀서 멈칫하는 사이 뒤쫓아 온 이즈키가 멱살잡음)
진짜 애아버지 : 키요시
키요시는 다른 사람이 이즈키한테 손 댔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워질 것 같다. 부원이라도 가만두지 않을 기세로... 마냥 좋은 사람같지만 자기의 것에 대한 집착은 생각보다 무겁고 강할 거 같달까. 그래서 키요시 복흑 기믹에 설득당한 거지만ㅋㅋ 정신력 5에 준하는 멘탈 갑의 키요시!
하지만 저 은근한 집착은 이즈키 한정이면 좋겠다. 전에 본 소설중에 이즈키랑 코가랑 2호때문에 얽혀서 넘어진거 보고 애들이 다 화냈는데(코가한테) 마지막에 키요시가 코가한테 한 번 더 물어보는 그런 은근한 견제가 좋았다. 물론 그 소설은 이즈키 여체화였다는 함정ㅋㅋㅋㅋㅋ
사실 예전 장르에서 했던거에 이름만 살짝 바꿨는데 대충 비슷하게 들어맞는 기분이라 내 취향이 뻔하다고 해야할지 내 눈에 필터링인건지ㅋㅋㅋㅋㅋ
나를 봐, 나를 봐, 내 안의 이즈키가 이렇게 커졌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