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서 궁ts월 연성/썰을 봤더니 와 진짜 좋음...요즘 궁ts월 흥하나? 왜때문에 내가 한창 썰 풀때는 아무도 동조해주진 않았던건가여ㅠㅠㅠㅠ 흐....ㅠㅠㅠㅠ 또 올라오면 좋겠다 흑ㅜㅜㅜㅜ
예전에 풀었던 ts월(거의 궁ts월이지만) 伊月俊 女体化정리:D
宮ts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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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소재지만, 처음엔 슈토쿠에서 잠깐 안면인식한 정도였다가 돌덕미야지가 아이돌 씨디사러 음반매장 갔을때 이즈키랑 마주치면서 순정만화처럼 계속 마주치다 정드는 그런게 보고싶다..미야지선배 입은 거칠지만 사실은 상냥한 남자니까ㅜㅜㅜㅜㅜ 일본전형미인 이즈키가 난파당해서 곤란해할때 나타나서 난파남 쫓아내고 이즈키가 감사인사 하면서......(ry 그러면서 은근슬쩍 연락 자주하는데 사귀는건 아님ㅇㅇ 그냥 가끔은 의지도 되는 편한 남자/여자사람친구라고 생각해라. 학교도 학년도 달라서 더 그런기분ㅇㅇ 그래도 농구로 연결점은 있어서 얘기는 잘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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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키가 언니랑 여동생이 있다보니 연예전반 가십도 주워듣는게 많다보니 돌덕 미야지랑 얘기도 잘통해서 미야지가 점점 마음풀면 좋겠다. 주변에서보면 남친/여친인줄 아는데 서로 그럴리가ㅋㅋㅎㅎㅎ하면서 애매하게 건조한 텐션?유지하다 미야지 은퇴할때쯤에 어느쪽이든 먼저 좋아한다고 깨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때부터 서로 삽질하다 미야지 대학가면 사귀는거지.. 미야지 공부 방해될까봐 이즈키가 말도 못하고 끙끙거렸는데 고3수험생 잡아먹는 미야지보소.....는 나좋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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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가 좋아하는 아이돌하고 다른느낌의 ts이즈키라서 자기가 미야지 좋아한다고 깨달아도 아이돌과 차이에 고민만하면 좋겠다. 하지만 이즈키는 이즈키라서 좋은 미야지로 서로 싸ㅇ방짝사랑 폭풍삽질 호시이.....
물건너에서 본 궁월처럼 미야지 여친도 많고 그랬는데(근데 아이돌덕이라 광속헤어짐) 그전과 다른타입인 이즈키랑 두근두근 소녀만화같은 순정모드 보여줘라......: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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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의 위너 동안의 이케멘 미야지랑 백설공주처럼 하얀피부 흑발미인 이즈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돌덕, 여자는 썰렁한 말장난으로 주변에서 접근하지 않는 안타까움ㅇㅇㅇ 미야지의 입거친 소리도 눈새기질로 넘기는 미인매니저 이즈키!! 입은 험하지만 잘챙겨주는 남자와 어른스럽고 예의바르지만 자신한텐 헐렁한 여자의 손발엇나가는 로맨스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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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는 이즈키를 세이린의 미인 매니저정도로만 인식했는데 난파남한테 구해주고 보답으로 만나고 그러다가 농구물품사러 같이가고 그러다 또 농구얘기하고 스트바스 보러가고 그러다 음반매장에서 덕질하는 걸그룹 노래 나오니까 급화제전환 되면서 돌덕의 기질을 가감없이 드러내면 좋겠다. 이즈키는 또 거기서 맞장구치면서 들어주고 즐거워하니까 미야지 존나 신선할듯ㅋㅋㅋㅋㅋ 보통은 시1바 이 더쿠새킈하고 우사미눈으로 보고 사라지는데 얘는 뭐..... 대충은 안다면서 노래 같이 흥얼 거리고 미야지가 나중엔 춤도 가르쳐주면 좋겠다. 이렇게 하던가요?하면서 노래에 맞춰 동작을 하는데 완전달라!해서 미야지가 그.거.아.니.야! 그러면서 가르쳐주면 아하 그렇구나 확실히 비슷한줄 알았는데 달랐네요 헤헤 그러면서 마냥 웃는 이즈퀸....여기서 미야지의 이즈키 호감도가 보통에서 우호정도로 넘어가면 좋겠다. 이즈키는 난파남한테서 구해주고 그다음 농구보러가면서 우호로 이미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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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이즈키는 남자일때보다 키가 좀 더 작아서 미야지랑 20cm도 넘게 차이남ㅇㅇ 그래서 미야지는 이즈키랑 나란히 서면 이즈키 정수리밖에 안보임. 주변에서 여친 이쁘다 그래도 정작 자기가 제일 얼굴 못 보는 기분이라 데이트하면 카페에 눌러앉는걸 선호하게 되는....아웃도어 농구좀잘 돌덕후가 여친얼굴 보겠다고......(는 캐붕)
그래서 보통 만나면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하다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이즈키 무릎에 앉히는 상황을 즐기면 좋겠다. 물론 사람없는 한적한 공원......안그러면 이즈키는 절대 안앉을거같음ㅇㅇ 그렇게 앚혀놓고 이챠이챠 바디터치하면......내욕망:Q 처음엔 (쟌넨나 미인이라) 남자(친구)경험 없어서 기겁하던 이즈키도 슬슬 적응해서 미야지랑 있으면 자연스럽게 기대거나 그래라. 미야지 설레게.....그러다 날추워지면 공원은 여의치 않으니 카페로 가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한적한 공원에서처럼은 붙어있기를 꺼려하는 이즈키라던가. 그래서 괜히 불퉁해지는 미야지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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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키의 다쟈레.
처음엔 되도않는 말장난에 기겁하고 사귀면서는 츳코미 넣고 그랬는데 나중엔 익숙해져서 넘길거같다.
-キタコレ!
-来てねよ.
키 190의 동안양키같은 미야지와 야마토나데시코같은 이즈키인데 답없는 돌덕후와 입만 열면 썰렁개그로 얼굴값못하는ㅋㅋㅋㅋ 둘 다 파괴력 장난 아닐거 같다. 근데 서로는 서로의 치명적 단점(?)에 관심없을듯. 이즈키는 돌덕후에 편견도 없고 그냥 색다른 세상 얘기 듣는 기분으로 재밌어할거 같고 미야지는 미모를 깎아먹는 썰렁한 말장난이지만 말한다고 듣지도 않으니 매번 발끈하는것도 피곤해서 그냥 영혼없는 대꾸나하고 넘어갈거 같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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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는 인사를 다하는 타입이니까 농구부활동도 학업공부도 돌덕질도 인사를 다하겠지. 없는시간 쪼개서 웹질하면서(일본애들은 스마호 아니어도 모바일검색 많이 하니까) 걸그룹 정보얻고 다닐것 같은 칸지…2●h같은데도 다니면서 신속한 정보를 겟또다제- 잡지도 꼬박꼬박 사고, 콘서트 굿즈도 사야되고, CD에 DVD에 지출 장난 아니겠다. 잡지는 좀 타협을 보는 편으로ㅇㅇ 담당이 메인으로 나온다거나 했을때만 사는걸로. 어차피 CD사서 투표하는게 더 중요하쟝ㅇㅇ
나중에 이즈키가 집에 놀러올정도로 친밀해졌을때 같이 콘DVD보면서 하호하면 좋음.. 내가.. 이즈키가 보면서 우와 사람짱많당ㅎㅎㅎ하면서 미야지상도 저기 갔어요? 저때 갔어요? 자리는요? 담당이 근처까지 왔어요? 왜 빠수니들의 오빠가 나봤어-같은거 남덕들도 하나요?ㅋㅋㅋ이러면서 호기심천국으로 재밌게 보면 미야지보다 내가! 좋아합니다! 그러다 콘 딥디 하나 다 보고나서 그 콘서트의 굿즈 구경하고ㅋㅋㅋㅋ 와 이런것도 나오나요? 별게 다 있네요. 저 인원이 다 살려면 치열하겠네요 등등 감상 한마디씩 내뱉고. 그러다 곱게 모셔둔 사진집도 발견해서 우와우와 하면서 이즈키가 봐도 되냐고 묻길래 머뭇거리면서 허하는 미야지라던가.
보통 딥디나 잡지 보여주거나 할 땐 되게 흔쾌히 혹은 자기가 신나서 보여주는데 왜이리 미적지근한 반응이지?싶다가도 금방 잊고 사진집 조심스럽게 펴보는 이즈키라던가. 그리고 나오는 수영복의 향연^.^! 우와 가스미 예쁘네요. 부럽다. 비키니 잘 어울리네.. 역시 아이돌은 아이돌이구나 뭐 이런 반응이라 미야지는 어..어..? 어….하는 리액션. 어쩌다 가끔 화보집으로 반찬삼기도 하는데 그걸 자기의 마음의 보약인 아이돌처럼 화려하게 빛나면서 귀여운 타입은 아니지만, 청초한 미소녀가 무념하게 감상하고 있ㅇ는 묘한 비현실감이 뇌리에 박히면 좋겠다. 그리고 그날 저녁은 ........(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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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나오는 소재인 이름:
이즈키랑 농구부얘기 하다보면 이즈키가 키요시얘기 하게 되는데 미야지 이름이 키요시라ㅋㅋㅋㅋ 기분이 미묘해지는 미야지. 이즈키는 맨날 미야지상- 하고 부르다보니 이름 신경도 안쓸거 같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눈치빠른 이즈키임에도 처음엔 미야지의 표정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야 미야지한테 직접 물어보거나 그래서 알아차릴듯.. 둘이 만나서(사귀지 않을때) 농구용품 쇼핑하고 있는데 키요시랑 휴가랑 리코랑 셋과 마주치는 약속된 전개ㅋㅋㅋ 셋 중 키요시가 제일 커서 이즈키가 제일 먼저 본 게 키요시. 그래서 ‘키요시-’하고 부르는데 옆에 있던 미야지가 (속으로)깜짝 놀라는 그런 상황ㅇㅇㅇ 물론 이즈키는 키요시네 보느라 미야지가 놀랐는지 전혀 모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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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ㅇ터에서 본 수능 얘기 끼얹어서:
미야지가 은퇴하고 그쯤엔 절친급 친밀도 자랑하는 두사람ㅇㅇ 원작캐붕을 전제로(이미 ts하는 시점에서 붕괴지만^^!) 허물없는 남사친/여사친 정도로ㅇㅇ 아무튼 미야지 센터시험 볼때 잘 보라고 물 한그릇 떠다놓고 잘보길 기원하는데 잠시 한눈판 사이 2호가 마셔버려라ㅋㅋㅋㅋ 그리고 이얘기 시험끝나고 짤과 함께 메일전송ㅋㅋㅋ 이정도의 허물없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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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게되면 되면 미야지 담당 차림으로 노래 부르면서 춤춰주는 이벤트도 흔한소재ㅇㅇ 담당이 센터에 서는 노래로 연습해서 미야지한테 들었던 담당의 긴장해서 부르는 버릇이나 그런거 재현하려고 애쓰면 미야지 폭풍감동(o﹏o。) 근데 사귀기까지의 과정이.....죽었슴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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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쿠랑 세이린 공동합숙:
세이린에 미인 매니저라고 슈토쿠 약간 웅성웅성ㅎ 미야지랑 이즈키는 그보다 좀 전에 가까워진 사이로. 미야지 은근한 우폭속에 눈으로 이즈키 쫓으면 좋겠다. 물론 이런다고 합숙에 지장갈 정도는 아니고 휴식시간이라던가 식사시간등 사이사이 여유가 생길때ㅇㅇ 그러다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치고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하고 그러다 타카오한테 발각돼서 나카타니 감독 귀에까지 들어가면 나는 좋음. 사실 감독님이 뭐 선수들 연애사 일일이 터치할것도 아니고, 자기관리 철저한 노력파 미야지라면 오히려 미야지 저 성격에 저런 참하고 예쁜애랑 만났다고 신기해할듯. 그리고 아직 사귀는거 아님ㅋㅋ 아직 절친보다도 못한 우호정도의 상태ㅇㅇ 주변에서 보면 은근하게 썸타는 중인데 본인들만 모르는 궁ts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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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츄:
모오또메게임처럼 사고츄를 끼얹어서, 공동합숙때 일어나는 우당탕탕 로맨스☆ 이즈키가 감독을 도와 음식준비도 하고 음료나 기타 매니저 업무로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휴식중인 미야지랑 마주침. 미야지는 나름 반갑기도하고 인사하고 도와주려는데 선수를 부려벅을수 없다고 완고하게 거절해서 욱한마음에 강제로 막 물건 빼앗듯 들어주다 밀고 당기고 투닥투닥하다 힘조절이 안되는 바람에 이즈키가 넘어가듯 되버림. 미야지가 당황해서 잡아당기고 그 반동으로 짐은 떨어지고 이즈키는 미야지한테 돌격하듯 안기게 되는 상태. 그리고 약속된 얼굴 박치기ㅇㅇ 입술과 입술이 스치듯 지나가 미야지 뺨에 이즈키 입술이 정착.
짐도 내팽겨치듯 떨어지고 소란스러운 상황에다 이즈키는 타학교 선수가 자기때문에 다친거 아닌가 대패닉. 미야지는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까 슈토쿠 감독한테까지 가서 사과하고 이상하면 바로 조치해달라고 말하고 돌아오는 세이린의 매니저ㅠㅠ 나중에야 미야지 혼자 입술 닿았던거 생각나서 기분 묘해지면 좋겠다. 이즈키는 둔감녀라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그저 선수건강에 온신경 쏟을듯ㅎ 아직도 사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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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랑 동질감:
ts이즈키 버전에도 이글아이가 건재해서 시합에 이런저런 도움을 주면 좋겠다. 그래서 타카오랑 말이 잘통하는 이즈키. 그런 이즈키랑 타카오를 보고 원인모를 기분나쁨에 타카오 갈구는 미야지. 그러면 이즈키가 실드쳐주고 다시 또 갈굼받는 타카오. 영원히 고통받는 동네북같지만 나름 귀여움받는 타카오 맞습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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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 져지 역시나 흔한소재222:
망상이니깐^^! 세이린에서 연습시합하는데 슈토쿠측에 전달사항이 있어서 바쁜 감독을 대신해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삐끗해서 근처에 있던 미야지가 보건실까지 데려가는데 부축....하려니까 키차이도 있고 각이 안나옴;; 그래서 최후의 수단 공주님안기를 하려니까 이즈키가 교복치마......그래서 급한대로 져지 웃옷을 가져와서 이즈키 허리에서 감싸매고 공주님 안기로 신속이동! 일단 보건실에 데려다주고 자기는 돌아와서 세이린에 사태를 알려줌. 시합끝나고 보니까 이즈키가 세이린 벤치에 돌아와있는데 미야지 져지 걸치고 있는거지. 나 좋으라고! 체격차가 커서 오렌지색 원피스마냥 무릎위 한뼘까지 내려올거 같다. 소매도 길어서 헐렁하게 손가락 끝이 보일랑말랑~
이즈키가 다가와서 고맙다고 하면서 보건실에서 돌아오는 길에 추워서 져지 입어버렸다고 빨아서 곧 돌려주겠다고. 미야지가 그럴필요없다고 했지만 또 이즈키 고집발동. 그래서 시끄러 때린다 그러면서 그냥 받아감. 그리고 져지에선 여자향기가 났다고 한다....//ㅅ//
그리고 옆에선 타카오가 그이 져지네요 깨방정떨다 갈굼당하고 져지 받아온 다음엔 미야지선배 수상해ㅋㅋㅋ하면서 놀리다 또 혼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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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키세키들이 들어간 학교중에 도쿄소재 슈토쿠와 (토오 빼먹음 ㅈㅅㅠㅠ)자꾸 엮이는 세이린 호시잉다. 연습시합도 은근 자주 잡히고 (학생이 감독인 신설교치고 꽤 높은 빈도면 좋겠다) 아무튼 같은 지역구내에서 만나는 일이 많다보니(이거 잘 모르겠는데 대충 넘어감..ㅠㅠ 망상은 원작을 뛰어넘어…) 덩달아 미야지와 이즈키도 자주 마주치는ㅇㅇㅇ 매니저인데도 감독보조마냥 상대학교에 자주 전달사항을 넘겨주러 가다보니 슈토쿠에서 은연중에 ‘미야지(선배)의 여친’이라고 소문이 돌고…… 그 소문의 시발점은 물롱 타카오ㅎㅎㅎ 미야지 선배 저 성격에 저런 예쁜 여친이 있네요 라던가 세이린의 미인매니저를 어떻게… 라던가 아무튼 궁금증은 커져만 가는데 그 증폭의 원인도 타카오라던가ㅋㅋㅋㅋㅋㅋ 이런 타카오가 너무 좋음...ㅎㅎ
하여간에 자주 연락을 취하러 슈토쿠편에 가다보니 오오츠보나 키무라하고도 안면트고 편하게 지내게 되는 이즈키. 이즈키는 선배 없으니까 아무래도 좀 의지되는 면도 있고 그래서 미야지가 자기도 모르게 긴장타는 거지(아직도 사귀는거 아님ㅇㅇ) 오오츠보의 가정적이고 자상한면은 자신도 잘 알고 있고, 거기다 강호 농구부를 이끄는 통솔력있는 주장에, 기댈수있는 듬직함까지 갖추고 있고. 키무라도 약간 무섭게 생겼어도 농구에 있어서는 자기랑 비슷한 실력에 노력파고 나름 남들 배려하는 그런 타입이라 방심 못하고 신경쓰는 미야지 주세요. 정작 이즈키는 그딴거 없고 해맑게 예의를 갖추어 주변사람과 편하게 대화를 하는, 타카오의 친화력 쩌는 대인관계스킬과는 좀 다른, 세이린의 매니저로서 인사를 다할 뿐. 그래도 미야지보면 마냥 반가운마음에 인사해서 주변 후배/팀원들이 역시 여친인가봐요(수군수군) 저렇게 예쁘고 상냥한데 왜…(ry 라는 흐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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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포키데이:
둘 다 관심없을 것 같지만...미야지가 별 생각없었는데 타카오가 포키게임하자고 입에 포키물고 다가와도 좋다. 상남자 미야지센빠이라면 타카오가 물고있는 포키 손으로 우득 꺽어서 와그작와그작 먹어버릴거 같지만ㅋㅋㅋ 부활이 일찍끝나서 서점에 월간바스나 사러가는 미야지가 그날따라 부활이 없던 이즈키랑 마주쳐야 망상의 매끄러운 진행ㅎ 이즈키도 부족한 농구부 물품이랑 월간농구 사려고 나왔다 마주침. 그래서 반갑다고 우연이라고 좋아하면서 자연스레 같이 돌아다니고, 그걸 또 미야지랑 같이 따라나왔던 타카오(랑 미도리마)가 방해꾼은 사라져 준다면서 이즈키한테 기간한정 더블베리 포키 선물로 주고 미도리마 이끌고 자리 피해주는 센스-☆
이즈키는 아 오늘이 포키의 날이었구나! 하면서 미야지한테 같이 먹자고 권함. 미야지한테 오늘 포키의 날인거 알고있었냐고 물어보면 부활때 타카오가 포키게임 하자고 그래서 알았다고 대답하면 이즈키가 아 재밌겠네요 포키게임- 그러면서 하자고 권유. 미야지 당황(하지만 그렇게 안보임). 이즈키가 별 생각없이 미야지 입속에 포키넣어주고 자기도 하나 뽑아 잡고 누구 포키가 먼저 꺽어질까요 하고 말하고는 입에 무는거. 뭔가 미야지가 생각한 포키게임과 달랐다고 한다. 그걸로 2차 당황하는 사이 이즈키 게임태세 만만… 근데 키차이가……
그래서 이즈키가 아 이대로는 안되겠네요 하니까 미야지가 포키 물고있으라고 말하면서 포키게임 하자며? 하고는 고개 숙여서 이즈키가 물고있던 포키 끝에서부터 먹어버려라. 자기가 물고있던건 손에 잡고있고...그래야 중간에서 끊은다음 적당히 어색한 분위기에 포키로 넘어가지ㅇㅇㅇ 이즈키는 처음에 PO당황WER했다가 미야지가 아무렇지않게 보여서 원래 포키게임이 이런건가보네 하고 자기도 쿨다운하고 그냥 포키 오독오독 먹으면서 기간한정 포키 맛있다고 타카오한테 감사해야겠다며 계속 오독오독오도독. 그러면서 커피젤리도 기간한정으로 여러가지맛 나오면 좋겠다고 얘기하면서 단 거 즐겨먹지 않는데(날조설정) 이건 독특해서 맛있다고 타카오군 역시 HSK답게 센스가 좋네요~ 이러면서 또 타카오 칭찬크리. 그리고 괜히 욱하는 미야지. 처음엔 타카오 덕분에 포키게임까지 해서 잠깐 고마웠는데 너무나 잠깐...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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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포키데이2:
사귈때 좀 진도빼는 셈 치고.. ts이즈키가 역시 남자라면 가슴골(胸の谷間)이 로망인가 고민하다가 자기는 가슴 작아서(칸토쿠보다 조금 큰정도...한국기준 B정도면 좋겠다...) 안되는데 남친을 위해 시도해보는거...그래서 집에서 가슴에 포키 끼워넣기를 시전하는데… 역시 각이 안나오면 좋겠다. 뭐랄까 그림처럼 잘 안돼서 의기소침해져서 미야지랑 만났는데 미야지는 얘가 왜이러는지 감도 안잡히고.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울망울망하면서 자초지종 털어놓을거 같은 이즈키 쿠올리티…… 이쯤되면 미야지도 적잖이 당황할거 같은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자기를 위해 노력해주는건 기쁘지만 너뭌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포키 입에 물려주고 포키게임이나 하자고 하면서 스무스하게 그 다음진도로 넘어가라. 왠지 미야지는 잘생겨서 그런가 도루오타라서 여친이 없었다 하더라도 능숙할거 같음… (일단 얼굴값하게 생겨서 여친이 많았었던 망상을 선호하지만:Q) 그렇게 살살 달래면서 어른의 진도 빼면 좋겠다. 둘 다 미자지만 상관없숴…’ㅅ’-3 미야지는 키 큰 만큼 손도 클 거 같다. 그러니까 이즈키 평균사이즈 슴가도 한손에 들어오고도 남겠지...이생각을 이즈키도 생각하는거지. 무슨 슴가콤플렉스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럼 미야지는 딴생각 못하게 집요하게 슴가 지분거려주는 거… 그러다 키요시도 손 컸는데 이런 생각한게 실수로 입밖으로 흘러나가면 미야지 빡치겠지ㅋㅋㅋㅋㅋ 자기 이름이랑 같아서 두배로 빡칠거 같다ㅋㅋㅋ 사랑의 위기ㅋㅋㅋㅋ 미야지가 욱해서 거칠게 나가줘도 좋……지만 그래도 상냥하게 부탁해요() 이즈키 혼을 쏙빼놓는 테크닉을 선보여주면 내욕망: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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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흰 티셔츠:
흰티입고 있을때 스콜에의해 흠뻑젖어 속옷이 비치길 바라는 내욕망을 쏟아부어서...합숙정도로 할까 선수들은 연습시합중이고 이즈키는 매니저 업무로 체육관과 숙소 왔다갔다 하던중에 봉변당하면 좋겠다. 손에 짐도 있어서 어떻게 조치도 못하고 겨우 피신하듯 체육관 입구까지 가는거ㅇㅇ 미야지는 잠깐 교체나 뭐나 여튼 쉬는타임ㅇㅇ 더워서 땀 좀 식힐 겸 나왔는데 비와서 입구에서 걍 바람쐬는 정도로 있었다가 이즈키가 비 쫄딱맞고 온거보고 놀라서 자기가 목에 두르고 있던 수건 던져주고 또(!) 져지 갖다줘야 그이 져지........ 결국 이즈키는 미야지 져지 걸치고 세이린 벤치로 가고 세이린은 매니저 뺏긴 고통.......이즈키 뺏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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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킴:
이즈키의 까맣고 긴 머리카락이 미야지 교복단추에 걸리는 사소한 해프닝. 사실 찰랑거리는 긴생머리면 스르륵 빠져나갈것 같지만......부활동에 방해될까봐 드물게 포니테일했다 풀어서 평소보단 사라사라한게 덜해서 그런거라해도 좋고ㅇㅇ 이즈키랑 키차이 많이 나니깐..가슴팍쪽에 걸려서 응꺅-하고 이즈키가 당황해서 떨어지려다가 더 팽팽하게 엉켜서 미야지가 가만있으라고 하면서 조심조심 빼줘라. 머리카락 걸려서 이즈키 아팠음... 미야지가 괜찮냐고 다 빼냈다고 하면서 얼굴보는데 이즈키 눈꼬리에 살짝 눈물맺혀서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눈물 닦아주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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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
타카오도 가끔 머리띠(그것도 카츄샤라 하던가..?)하고 나오던데 미야지는 타카오보다 좀 더 뻗치고 좀 더 기니까 이즈키가 방해되지 않냐고 하면서 머리묶어주는거 호시잉… 죠시력이 그리 높을거 같지 않은 이즈키지만 머리끈정도로 판단되는건 아니니깐 뭐:Q ts이즈키의 긴생머리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긴머리가 방해되는 경우를 염려해서 슈슈나 머리끈을 상비하면 좋겠는게 내 소망. 미야지한테 슈슈를 내밀었다 여자라도 때린다의 오오라에 겨우 까만머리끈 찾아서 묶어주는 이즈키ㅋㅋㅋㅋㅋ……라고 쓰고보니 미야지 머리 묶어줄정도의 길이는 아니었다고 한다ㅠㅠㅠㅠㅠ 식1빵…ㅜㅜㅜㅜ 무라사키바라나 하다못해 레오네 정도는 되어야ㅠㅠㅠㅠ
나중에 은퇴하고 졸업즈음에 미야지 머리가 좀 길면 그땐 정말로 이즈키가 묶어줄 수 있겠지. 졸업 축하하고 대학합격도 축하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미야지를 위해 이즈키 혼자 썸종료. ……뭐야 이건 왜 끝이 시궁창……ㅜㅜ
궤도 수정ㅇㅇ
은퇴 후 수험준비 하느라 미야지랑 거의 못만나고(사귀는거 아님) 센터시험 다끝나고 오랜만에 만나서(왜 만났는지.. 개연성이 죽었슴다ㅠㅠ) 스트바스 구경가서 미야지도 한판 뛰는데 그때쯤에 머리가 좀 길어서 방해되겠다고 애틋하게 슈슈로 묶어주는 이즈키<- 미야지는 슈슈인지 모른채 열심히 농구를 했어요. 같이 갔던 타카오도 미도리마도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어요… 끝나고 땀 털어내면서 끈 잡아당겨서 머리푸는데 미야지 머리색과 비슷한 무늬의 슈슈여서 타카오가 빵터지고 이즈키도 곤란한척 귀엽게 웃어줌. 그리고 타카오한테 화내고 땀식히고 집으로 바래다주는 노선. 구멍이 너무 많은 머리 묶어주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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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선회 머리띠:
타카오한테 빨간 머리띠 귀엽다고 잘 어울린다고 솔직하게 칭찬(?)하는 이즈키. 타카오는 그런소리 들어도 좋아할거 같고ㅋㅋㅋ 그러면서 이즈키한테도 어울릴거 같다고 자기 하던거 빼서 끼워줘도 좋다. 그리고 미야지한테 분노의 춉을 맞는거임...그런거임...내안의 타카오는 장난꾸러기 큐피트같은 존재라...잘해도 못해도 구박받는 그런(.........) 타카오가 자기 머리띠 끼워주면 좀 부끄러워할거 같다. 아 미야지선배 긴장타세요 빨리요!! 물론 타카오는 별뜻없고 정말 순수하게 어울릴거 같아서 그런거고ㅇㅇ 이즈키가 머리띠 돌려주면서 미야지한테 타카오처럼 앞머리 넘겨보는건 어떠냐고 하면 타카오가 미야지한테도 씌워줄 기세.avi 그리고 쳐맞쳐맞……타카오가 있어야 진행이되는 궁ts월의 한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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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끗:
삐끗할뻔한걸 잡아줬는데 손이 가스ㅁ에 안착해서 서로 당황하는것도 청춘남녀의 사건사고. 그대로 분위기타서 체취를 빨아들이듯 이즈키 어깨에 얼굴묻고 더 자세 굳히는 미야지에 이즈키 당황.. 가스ㅁ도 더 움겨쥐고 이즈키 신음소리 흘리면 그제서야 약간 정신 돌아온 미야지가 당황해서 떨어진다는게 오히려 밀어버리듯 되는 해프닝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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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손 조물조물 짱 좋아하는데! 둘이 같이 스트바스 코트가서 농구공 튕기다가 이즈키가 손가락 삐끗해서 미야지가 다친데 없나 확인작업. 그러다 하얀손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정갈한 손톱을 보면서 만질만질. 양손으로 그 손을 잡고 손가락 하나하나 쓰담쓰담하듯 쓸어내리다가 나중엔 한손으로 깍지끼듯 손가락 얽어매는 남자의 손ㅇㅇ 이쯤되면 이즈키 얼굴 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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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단정한 로퍼가 어울리는 여고생에서 여대생이 되어서도 크게 변하지 않는, 그런 단정깔끔 이즈키. 그러다 미야지랑 사귀면서 인기남 미야지를 의식하고 좀 꾸며볼라고 신경써서 펌프스에 도전했다가 인어공주급 고통을 느끼는거. 그렇다고 미야지앞에서 힘든 내색도 못하고 애써 참고있는데 미야지가 눈치채고 이즈키 데리고 신발가게가서 귀여운 플랫 선물로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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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위: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미야지 입주변에 묻은걸 이즈키는 웃으면서 냅킨으로 닦아주는데 이즈키가 입주위에 과자부스러기 묻히면 미야지는 손가락으로 훔쳐내서 자기가 먹을것같은..... 리얼충 폭발해라!!
木ts月
서●트 서◎스에서 봤던 하세베가 루시 손 잡는 장면을 끼얹음.
‘사탕먹을래?’ 하고 물어봐서 먹겠다고 손 내밀었는데 주는척하면서 손잡고(!) 빼려니까 깍지까지 껴서 더 꼭-잡는거!!
이 이거...!!
근데 사탕먹는게 키요시뿐이라서!!! 물론 흑사탕이라 애들이 기피하지만ㅠㅠㅠㅠㅠ 키요시는 리코나 휴가가 더 어울리지만(개인차) 사탕소재때문에 부득불 木ts月로… 근데 나름 잘어울리네요:Q 미야지도 키요시도 190넘는 위너인데 둘이 체급차이가 꽤 나보여서… 말그대로 지켜줄수있는 방호벽(?)같은 든든함이랄까...아니 방호벽이면 보호받는…… 하여간에 대충 그런 느낌적인 느낌……ㅇㅇㅇ
木ts月이면 천연눈새 키요시가 허허허 하면서 이즈키 이름 막부르고 부끄러운짓 많이 할거같다… 물건너에서 봤던 여체화 소설중에 이즈키가 이름에 콤플렉스 있는 내용 있었는데 그것처럼 남자이름 같아서 싫어하는데 키요시는 이름 막 부르면 좋음...내가:Q
이즈키가 삐끗하면 공주님안기 서슴없이 할거같은.. 치마때문에 애들이 말리면 업히라고 할 기세…… 그러니까_치마_때문에_안된다고_멍청아_by휴가.avi 그리고 둘러메듯 어깨에 안아들고 치마는 자기가 다른손으로 눌러서 보건실까지 데려갈거 같은 키요시ㅇㅇㅇ 부끄러운건 왜 이즈키 몫인가……(ry
이렇게 둘러메고 가다가 이즈키가 내려달라고 발버둥치다 삐끗해서 미끌어지면 러브코미디
떠ㄹ어지면 위험하니까 놓치기 직전에 키요시도 더 끌어안고 이즈키도 생존본능으로 끌어안아서 더 부끄러운 포즈로 안기게되면, 키요시페이스에 휘둘리는 내안의 목ts월!
근데 역시 서●트 서◎스의 하세베라면 고ts월이죠!!
헤헤 미자주제에 싯구금 이챠이챠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뻔뻔함도 고ts월!!ㅋㅋㅋㅋㅋㅋ
여체화는 소중합니다ㅎ
근데 여체화는 고사하고 그냥도 잘 없어서^^;;;;;;;;
그나마 오늘 ED 도는거 보니까 성불할 거 같음ㅋㅋㅋㅋㅋ
물건너 TL에서 궁월 결혼기념일 축제분위기던데 정작 지부는 조용한것이 春코미라서 그런가봉가...빨리 이 기세에 편승해 많이많이 써주세요 흑흑 ( mm)
궁월은 나에게 무슨짓을 한거야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깨알같은 2호랑 청봉이 귀엽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