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두기 위한 준비과정을...
그간 낙서한 짤 정리랄까 백업?용...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린 게 많지 않음...올릴 만한 상태도 아님...(......
예전에 졸업시즌 즈음 해서 그린 거 같은데 졸업이랑 상관없는 그림ㅋ
요센전 한창때, 뻐렁치던 복월의 순간...( mm)
후쿠이는 아ㅋ|타 출신이니까 추위에 강할 거 같음. 애초에 추위 잘 안 타는 체질일 거 같기도 하고(내 안의 동인설정) 아ㅋ|타 토박이라 추위에 익숙해져서 시티보이 이즈키가 추워하는 거 보고 자기 장갑 건네줄 거 같은, 남자의 오오라 후쿠이. 지난달 즈음인가 ㄷ쿄에 기록적 폭설 이런 뉴스 보니까 놀러 왔던 후쿠이가 추위에 익숙지 않아 코도 빨갛고 뺨도 빨갛고 손도 빨갛고 엄청 추위 타는 이즈키 감싸주면 좋겠다고:Q
후쿠이는 울tra 다운 점ㅍ┤만 입고도 버틸 수 있을 거 같다...그거 아ㅋ|타에선 실내복으로 입는다던데;;; 집도 너무 추워서(...)
밑그림 그릴 때 까지가 제일 재밌는 듯. 무슨 그림인지 무슨 소린지 잘 못 알아보는 그 상태ㅇㅇ 가장 재밌는 형태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받아들이는 단계일 때가 제일 만족스러운 느낌이랄지.
자기가 생각한 걸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챠리얘기는 꽤 맘에 들었는데 빙월쪽은 그려놓고도 아 좀...싶었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그런 기분만 남아서ㅋㅋㅋㅋ 근데 바꿀 깜냥이 안되는 비극으로 인하여 이만 턴을 종료한다ㅠㅠㅠ
아무튼, 좀 더 많은 얘기 그려보고 싶은데 일단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당분간 좀 휴식기.
3기가 나올지 어떨지, 나온다고 했을 때 내가 어떨지 감도 안 잡히는데...그래도 지금 이 기분만은 계속 즐거운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야밤도 아닌데 감성포텐폭발ㅋㅋㅋ